이름없는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지고,
우리 영혼도 살리는 축복(Double Blessing)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문을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무명의 기도
61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가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시편 6: 1-6)
하나님, 진노로 저희를 징계하지 말아 주십시오.
너무 많은 사람이 두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고통 속에서도 세상은 하나님을 찾거나 하나님께 돌아올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교회인 저희가 먼저 주님을 진심으로 찾는 자들 되게 해 주십시오.
회개해야 할 사람은 세상이 먼저가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이 먼저입니다.
지금은 눈물의 기도가 필요한 것을 아는데 그 기도를 잃어버린 지 오랜 것 같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조용히 혼자서라도 주님 앞에 무릎 꿇는 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어려운 때에 마음을 돌이킬 사람은 바로 저 자신임을 오늘 깨닫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더 이상 병과 죽음이 퍼져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죽은 후에는 누구도 주님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망의 빛을 다시 비추어 주시고, 그 빛 앞에 온 세상이 나와 주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새 문을 열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60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는 하나님!
부정과 부패로 혼란에 빠진 이 땅의 나라들을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바로 잡아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청교도들이 건국한 나라가 이기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에 의하여 다스려지게 두지 마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경영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신실한 기도를 들으시고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허망한 사상들을 용납하지 마옵소서. 이 땅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세우고, 예배가 있는 곳마다 하나님의 치유와 자유케 하심과 공의가 선포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혼돈의 시기에 올바로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의 인내가 승리케 하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9
주님!!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의 위선 된 모습을 이 팬더믹을 통해 돌아봅니다.
책망의 말씀은 뒤로하고 스스로 자만하며 칭찬만을 듣고 싶어 한 저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 많은 권면의 말씀을 내 의지로 가리며 우리의 고집대로 살아온 것을 고백합니다.
상습적으로 미루기만 했던 회개의 제목들,
입술로만 부른 우리의 찬양들,
내 편의만을 위해 주문하듯 내밀었던 부끄러운 기도들,
읽은 분량을 계산만 하며 깊이 묵상하지 못한 말씀들을 돌아봅니다.
이 모든 것이 위선이었음을 오늘의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분명히 깨닫습니다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드리시는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언제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잊었습니다.
주님 이제 다짐합니다.
조용한 격리의 시간에, 늘 영으로 대면해 주신 주님을 이 시간 대면하기 원하나이다.
이제 주석과 같은 믿음의 반석 위에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주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극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열린 하늘 문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8
주님!
담대하게 믿음의 눈으로 팬더믹 보다 내 문제들보다 더 크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의 메마른 때를 지날지라도 여전히 잎은 푸르고, 가무는 해에도 결실이 그치지 않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이 살 수 있는 길은 온전히 여호와만을 의지하는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혼란한 시대에 사는 저희를 위해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악함과 어두움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지금 상황에서 세상 바라보지 아니하고 빛 되신 주님만 바라봅니다. 소망은 주님께만 있습니다. 고쳐 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마음이 여기저기 떠다니지 않도록 매일 아침을 주의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언제나 동일하신 주의 음성을 듣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항상 우리 가운데 계시는 주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다시 오실 주님을 만날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7
지금 이 시간, 세상의 요란함을 잠시 떠나 하나님만을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지나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주님은 만물을 지으셨고 그 복잡한 세계를 분명히 다스리고 계심을 저희에게 드러내고 계십니다. 세상의 모든 법칙과 질서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분명히 이뤄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그 ‘자유 의지’로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주님, 주님이 거룩하심 같이 저도 거룩하게 하옵소서. 요나의 넝쿨처럼 신속히 자라나 오래 가지 않는 그러한 것을 두려워하오니, 세상에 함몰되지 않고 오히려 사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단련되어 정금같이 나오게 하옵소서. 제 행위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오나 왕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와 부활로 그것이 가능합니다. 제 예배가 참되게 도와주십시오.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세세한 하나하나까지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참으로 헛되고 신기루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요란하게 유혹합니다. 그 앞에서 다윗이 사자의 입에서 양들을 건져낸 것 같이 골리앗 같은 세상의 압박이나 유혹에 대응할 준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동행하시는 길만이 바로 섭니다.
하나님, 저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선한 청지기 같은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주님 주신 모든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과 저의 속성이 일치되는 것이 있어 그것이 드러나고 표현되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히 함께하실, 내 왕 되고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6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베드로전서1:8-9)
오늘도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눈으로 볼 수 없는 주님을 저희는 믿습니다. 세상의 무엇을 얻은 것보다 더 영광스러운 기쁨으로 주님을 믿으며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희를 흔들고 쓰러뜨리려는 수많은 공격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홍해 앞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저희를 일으켜 주십시오. 영광스러운 기쁨을 바라보며 슬픔과 우울함과 고독과 절망을 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의 길 끝에 놓여있는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며 우겨 쌈을 당해도 싸이지 아니하는 믿음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5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베드로전서 1:6-7)
하나님, 저희는 거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더믹 상황이라는 시험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잠깐의 근심이 아니라 깊은 근심과 우울함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의 믿음은 시련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 믿음이 어떤 믿음인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를 도와주셔서 믿음으로 끝까지 이 시간이 지나가게 하옵소서. 믿음이 더 견고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불로 연단 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한 믿음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는 믿음과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오늘도 기다립니다.
저희의 연약한 믿음을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