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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고 돌보심이었던 한해를 돌아보며 한없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내 맘대로 다니고 헤맬 때도 늘 곁에 계셨던 주님… 갚을 수 없는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내 평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내가 절망에 빠질 때, 슬플 때, 실패할 때, 나는 내 슬픔 아시는 주님과 동행하니 다시 일어날 힘도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은혜로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1년에도 주님께 은혜의 예배를 계속 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처음과 나중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지나갈 것들을 움켜잡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는 예배 되게 하소서.

광야 같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한 해였지만 나의 입술과 마음에 감사와 찬양의 고백이 있음은 주님이 늘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예배가 그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 또 감사를 드리는 기쁨과 감격의 예배, 평생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광야를 지나며 드린 우리의 예배 가운데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고난 중의 찬송과 결핍 중의 감사 기도가 있었던 올 한 해를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 역시 어떤 상황 가운데에도 우리의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고 보호, 인도하실 주님만을 기대하고 바라보겠습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성 새 예루살렘을 예비하신 신랑 되신 주님 오실 날을 깨어 기다리는 자들 되길 기도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약속하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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