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하신 하나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성전에서 예배드리지 못한지 반년이 넘어서 올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나 봅니다.
아직도 노멀하지 않은 일상이 실감 나지 않습니다. 성전에 모여 예배할 때마다 부어 주시던 은혜가 그립습니다.=
팬더믹 기간에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늘과 부추 없이 살아가는 광야의 삶에서 불평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죄악을 참을 수 없으셔서 진노의 잔을 부으시는 것인지, 성경에 나오는 종말의 때에 일어 나는 환난이 닥쳐오는 것인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긍휼과 사랑으로 오래 참으시는 아버지께 간구합니다. 아직도 바벨론의 포도주에 취해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담대함을 주셔서, 두려워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와서 전능자의 그늘에 쉬라고 외치게 하옵소서. 이 땅에 부흥을 주옵소서!
여러 민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전도하고 말씀이 선포되는 일이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웨일즈나 아주사 거리의 부흥, 평양의 대부흥처럼 써리, 뉴웨스민스터, 벤쿠버, 버나비, 랭리에도 하나님의 영광의 물결이 도시를 덮는 것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회개와 각성이 교회마다 일어나게 하시고, 무디어진 우리의 영이 깨어 나서 하나님 앞에 참회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도시의 죄악을 내가 지고 중보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재정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공급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바이러스로 병든 이 세상이 하나님의 때에 고쳐질 줄 믿습니다. 그러나 이 혼란의 시기가 속히 지나고 평안한 일상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나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