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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셀나눔지: 그릿에서 사르밧까지 (20170611)
작성자

 GraceCM

작성일  6/12/2017 12: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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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에서 사르밧까지(열왕기상 17:1-24)

정재승 목사

엘리야가 활동하던 때는 이스라엘의 가장 어두웠던 시대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후, 성을 건축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음에도 이 당시 사람들은 여리고를 건축하는 잘못 또한 저질렀습니다. 그러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어떻게 훈련하시고 빚어 가시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당시와 같은 어두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상황을 넘어 말씀과 같이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수년 동안 이스라엘에 우로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한 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명하신 첫 번째 일은 그릿 시냇가로 가서 숨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움직이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것이 더 힘들고, 또 숨는 것은 엘리야의 기질에도 맞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큰 영적인 체험 후 하나님은 그에게 기다림의 시간을 주십니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그릿 시냇가에서 엘리야는 까마귀가 가져다 주는 최소한의 음식에 의존해서 살아야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그릿이라는 뜻처럼 단절되고 외로운 그곳에서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는 온전한 은혜가 있었 습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말씀으로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가라고 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자리를 지킬 때, 비록 힘들고 외롭지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깊은 기도 안으로 들어가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찾으십니다.

2.     상식을 넘어 영적 우선순위를 세울 때 가뭄을 이기게 하십니다.

엘리야는 그릿 시냇가를 떠나 이번에는 사르밧으로 가서 그곳의 가장 가난한 계층에 속하는 한 과부에게 공궤를 받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마지막 남은 가루로 떡을 해 먹고 아들과 함께 죽으려고 하는 과부에게, 떡을 만들어 자신에게 먼저 가져오라고 말하기가 쉬웠을까요? 인간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과부에게 떡을 만들어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해야 할 말을 주십니다. 믿음은 상황이 좋을 때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울 때 드러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여 주님께 헌신하면 주님께서 그 상황을 이기게 하십니다.

3.     상처를 넘어 가슴으로 끌어안을 때 영적 권위를 부어 주십니다.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기적으로 기근 가운데 양식 걱정 없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아들이 죽게 됩니다. 삶의 전부였던 아들이 죽게 되자 과부는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라며 엘리야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냅니다. 극심한 고난은 죄의식을 발동하게 하고, 상처로 분노가 손쉽게 올라옵니다. 엘리야는 그 여인의 분노에 찬 말에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망의 말을 쏟아내는 그 과부 안에서 깊은 절망과 슬픔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는 죽은 아이를 품에 안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아이를 다시 살려 주십니다. 엘리야가 그 여인의 아픔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 여인의 아이를 살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엘리야의 진정한 영적인 권위를 세워 주신 것입니다.


* 나눔을 위한 질문은 셀처치 지원팀에서 셀리더 분들께 셀나눔지 Email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셀나눔지 문의 및 Email 등록:
cellchurch@gracehan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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