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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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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작성자

 박신일

작성일  6/2/2013 8:49:00 AM

 

 

할렐루야! 지난 10년 동안 그레이스 공동체의 여정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이 있었기에 그 돌보심 가운데 광야의 여정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함께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주신 모든 그레이스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오늘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감사의 10년을 보내며 미래의 10년을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자리에 우리 모두가 서 있습니다.  오늘, 목회자로서 늘 질문하였던 한가지 질문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것은‘Where are we going?’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바른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가? 이것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있는가? 이것은 저의 마음 속에 놓칠 수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광야에서 인생을 마치더라도 가나안으로 향해 가다가 죽어야 한다는 것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숙과 나눔이라는 향후 10년을 바라보며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가 다시 점검해야 할 것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대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을 붙들라고 권면하고 재촉합니다. 물질과 성공, 외형과 인기를 향해 인생을 투자하도록 종용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다르게 살았습니다. 더 나은 본향,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자신의 인생을 걸었던 이들입니다.

성숙함이란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바라보며 그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는 자가 하나님을 닮아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리에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아이 때에는 잘 알지 못하지만 어른이 되면 자녀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법입니다. 희생없이 부모가 될 수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숙함이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그레이스한인교회가 Terra Nova(영어)와 함께, 그리고 그레이스 중국교회와 함께 그의 나라를 향하여 믿음의 행진을 하는 승리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박신일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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